빈로드

여유로운 주말에 다녀온 썰
가족들끼리 통진으로 나들이 갈겸 카페를 알아보다 예전부터 꼭 가고 싶었던 빈로드로 정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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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픈시간과 클로즈시간 확인해주시공
매주 화요일은 휴무라는 점!!
가을은 역시 뭔들 다 이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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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와 아라 주문 그리고 소세지빵과 빈로드에서 유명한 연탄빵까지!!
따뜻하게 데워서 주시는데 역시 빵은 따뜻해야 맛나지
안에 치즈가 살살 녹아서 같이 나오는 연유랑 먹으니 꿀맛이었다 보기엔 작아보이지만 꽤 큰 사이즈
혼자 다 먹었다
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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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층도 예쁘고 바깥도 너무 이쁜데 사진을 못찍었다
2층은 갤러리형 카페마냥 전시가 되어 있어 너무 이뻤고 3층은 가슴이 뻥 뚫리는 오픈형 루프탑이라 지금같은 날씨에 매우 어울리는 곳이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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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름 남편과 아이들 하고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즐기며 담소를 나눌수 있어 좋았다

바깥에는 작은 연못과 앙증맞는? 다리가 있어 사진찍기에 너무 좋은 곳이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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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방문 의사 충분히 있음

커피도 맛있었다 빵들은 기본적인 스타일 한끼 떼우기에 좋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