육아 이야기

김포 스텔라디 키즈카페

심심한떠돌이 2022. 11. 15. 23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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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평일 휴무라 두찌를 좀 빨리 하원하고
단둘이 키즈카페를 갔다 코로나로 인해서 키즈카페는 좀 까지려지기도 했고 아직 마스크 쓰는 걸 적응을 못해 행여나 피해가 갈까 더 못가게 되었다

주말 내내 집에만 있었는데 너무 답답했는지
자꾸 현관문을 열라고 하는 바람에 급가게 되었다






외관부터 깔끔하고 반짝반짝!!
아이들이 안좋아할수 없는 네온사인들이 휘양찬란하다
건물 5층에 있었고 오픈 및 클로즈 시간은 아무래도 네이버 검색을 하는게 나을듯!
왜냐하면 원래 오늘 오전에 가려고 했는데 대관이 잡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한시 이후에 입장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휴 검색을 해서 다행이었다 ㅎㅎ






부모님들이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도 넉넉했고 방마다 다른 테마 다양한 장난감으로 아이들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탁트이는 뭔가 저 통로도 마음에 들었다 ㅎ






우리집 둘째는 현재 28개월이며 엄청 활동적인 아이이다
여기서 이곳저곳을 다니며 즐겼는데 이상하게 자꾸 주방놀이만.. ㅎㅎㅎ
사진엔 없지만 트램펄린도 두군데로 나누어져 있고 정글짐도 하나 있어서 딱 두돌지나 활발한 아이들 오기에 참 좋은 곳이라 생각했다


식사 및 간식 그리고 뽀로로쥬스도 팔고 있어서 아이들 먹고 놀기에 최고!!


킨더조이를 고른 녀석
비싸다 비싸🥲




구래동에서 유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너무 좋을듯
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세까지 적당하고 6새부터는 좀 시시할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
보행기랑 쏘서, 바운서 같은 것도 있어서 어린아이들 평일을 노려 붐비지 않을 때 가는 것도 참 좋은 팁이라 하겠다 오늘 스트레스가 풀렸길 바라며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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